쌍용양회 동해공장, 지역 불우 이웃 돕기에 성금 쾌척!

[사진=동해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들을 위한 ‘희망 2016년 나눔캠페인’성금으로 300만원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 관계자는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급여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며 작으나마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매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나눔 봉사활동 추진 등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강현택 공장장은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