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김형순(56세,여)씨는 전주소비자정보센터 상담 등 지원활동을, 김보람(20세,여)씨는 청소년멘토링과 직업체험보조 봉사활동을, 유찬미(17세,여)씨는 전주시설관리공단 링크장 주변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세인들의 귀감을 샀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증을 발급을 하고 있고,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돼 있다. 발급 기준으로는 자원봉사 실적이 6회 또는 24시간으로 사진 1장을 지참해 센터 방문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전주자봉센터는 숨은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이달의 봉사왕을 선정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