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백학남성의용소방대 ‘사랑의 쌀’전달

[연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 백학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6일 백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80kg) 80포 및 라면 1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최승원 대장을 주축으로 대원 22명 전체가 기부를 통해 20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사회취약계층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

백학남성의용소방대는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화재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각종 안전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최승원 백학남성의용소방대장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우리에 사랑과 온기가 전달되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