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아기 고양이 입양 프로젝트···심형탁-서인국 끝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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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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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심형탁과 서인국이 아기 고양이 6남매의 입양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마리와 나’에서 심형탁과 서인국은 우연히 거두어들인 길고양이의 갑작스러운 출산에 뜻하지 않게 아기 고양이 6마리를 보살피게 되었다는 의뢰인의 호출을 받고 출동했다.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과 마주한 심형탁과 서인국은 아기 고양이 6남매의 깜찍한 외모에 마음을 빼앗겼다. 하지만 이내 구별하기 힘든 6남매의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난관에 봉착했다.

한편, 입양 전 건강상태 확인하기 위해 아기 고양이들은 건강검진을 받았다. 수상한 분위기를 눈치 챈 아기 고양이 6남매는 침대 밑으로 숨어들어 나올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건강검진이 시작됐지만, 난생처음 주사바늘과 마주한 아기 고양이들의 구슬픈 울음소리에 고양이를 안고 있던 심형탁과 서인국은 끝내 울컥하고 말았다고 전해진다.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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