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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시안 강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우선 자녀 1인(4세부터 중학생) 강습 진행 시 엄마랑 같이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스키상품을 마련했다. 강습료는 17만6000원부터이며 같이 강습 받는 엄마는 무료다. 특히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까지 제공한다.
시즌권 구매 고객 및 콘도 투숙객, 셔틀버스 이용객, 스키장 상품 이용객의 스키 실력 향상을 위해 고급, 일반 강습 이용 시 40% 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이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치킨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재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사은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이외에도 원숭이 띠 이용객에게는 리프트, 렌탈 50% 할인혜택을 주고 새학기 새학년을 출발하는 졸업생 및 입학생 대상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약 58% 할인 판매한다.
한편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는 주중 8회 토요일16회 일요일 14회 백양리역(엘리시안 강촌역)에 정차하는 ITX청춘열차 및 셔틀버스 이용객 대상으로도 약 40%~50%의 할인율을 별도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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