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50년, 50기 신입사원 "100년 효성 주역 될 것"

효성 50기 신입사원들이 효성 페스티벌에서 춤을 추고 있다.[효성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효성 50주년 50기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효성 페스티벌’을 열며 본격적인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효성 페스티벌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마지막 행사로 연극, 뮤지컬 등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며 끼와 역량을 발산하는 자리다.

효성은 2016년 공채 50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Do dream Hyosung 100!!(효성 100년을 꿈꾸는 진정한 효성인으로서의 다짐)’이라는 슬로건 아래 2주간의 그룹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신입사원 장기준 씨(건설PG)는 “교육 기간 동안 효성의 이념과 가치를 배우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동기들과 함께 ‘100년 기업 효성’을 만들어나갈 주역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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