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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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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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경기도 광명시장이 27일 서울 밀레니엄 호텔에서 개최한 '2016년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선정식'에서 폐광을 관광명소로 창조한 공로로 창조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며, 기업대표, 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적에 대한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양 시장은 관광세일즈 행정으로 광명의 큰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관광 볼모지인 광명시의 폐광을 관광 금맥을 캐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개발해 연 100만 여명 관광객이 찾고 217개의 시민 일자리와 40억 원 이상의 시 수입을 창출했다.

또 10여 년간 허허벌판으로 있던 KTX 광명역세권을 대형유통기업, 대형종합병원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광명의 가치창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 시장은 “이번 상은 광명의 미래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시민들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광명의 미래를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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