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 "구인구직 업체 쉐어잡, 크라우드펀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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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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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에서 구인구직 서비스업체 쉐어잡이 단 기간 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쉐어잡은 선도벤처인 인피닉의 사내벤처로 출발해 인큐베이팅을 거쳐 설립됐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가장 친밀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인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타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공유자의 행위에 따른 채용보상금을 나누는 서비스도 도입했다. 쉐어잡은 앞으로 국내 서비스에 머무르지 않고, 영어권과 아시아권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와이즈모바일, 와이즈케어 등도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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