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설 앞두고 사랑 나눔 이어져 '훈훈'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읍 DC마트는 설 명절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 30포와 라면 30상자를 양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또 용문면청년회는 지난해 11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실버카 14대를 용문면에 전달했다.

한화리조트는 지역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화리조는 매년 지역 노인을 위해 목욕봉사에 나서고 있다.

신내서울해장국 등 개군면 지역 사업장에서 성금 700여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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