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CJ)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 정면 모습이다.
세계랭킹 26위인 안병훈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1·길이7398야드)에서 시작되는 일본골프투어(JGTO)겸 아시안투어 ‘C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안병훈은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드라이빙 거리 랭킹 24위(300.4야드)를 달리고 있다. 평균 303야드로 랭킹 15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약간 못미치지만, 장타자 축에 든다.
톱에서 오버스윙을 하지 않는 등 크게 흠잡을데 없는 드라이버샷 스윙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