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300야드 장타자’ 안병훈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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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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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 스윙 않고 비교적 무난한 흐름…유러피언투어 시즌 장타랭킹 24위 달려

27일 CMBC 싱가포르오픈 프로암에서 찍은 안병훈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 장면.                    [사진=CJ 제공]





한국 남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CJ)의 드라이버샷 연속 스윙 정면 모습이다.

세계랭킹 26위인 안병훈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GC 세라퐁코스(파71·길이7398야드)에서 시작되는 일본골프투어(JGTO)겸 아시안투어 ‘CMBC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안병훈 외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지난해 JGTO 상금랭킹 1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 아시아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 등 세계적 선수들이 출전한다.

안병훈은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드라이빙 거리 랭킹 24위(300.4야드)를 달리고 있다. 평균 303야드로 랭킹 15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약간 못미치지만, 장타자 축에 든다.

톱에서 오버스윙을 하지 않는 등 크게 흠잡을데 없는 드라이버샷 스윙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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