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역 윤시윤, 입대 전 박수칠 때 떠나는 것 원치 않는다"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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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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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역 윤시윤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세윤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기자간담회에서 윤시윤은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시윤은 "2년의 공백에 대한 농사를 미리 지어놓고 간다는 개념이 아니라 2년이라는 시간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뭔가 대단한 것을 이루고 간다면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것은 욕심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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