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서재 공개하며“1500권 정도”..박신혜“처음부터 너무 특이,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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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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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사진 출처: SBS '강심장'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윤시윤(30)이 27일 해병대에서 제대한 가운데 윤시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이 화제다.

윤시윤은 지난 2012년 12월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별명 '공부왕 김학습'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촬영장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며 “책을 세 봤는데 1500권 정도 된다. 포인트가 책 옆에 제가 쓰는 화장품 3개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후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윤시윤은 처음부터 너무 특이했다. 연구대상이었다”며 “예의도 굉장히 바르고 어르신들께도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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