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그녀의 코를 직접 파준 사건은? "앞 쪽에 나와있길래" 누구였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7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시윤 해병대 전역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를 전역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티아라 지연은 "수중 촬영을 하고 물에서 나왔는데 윤시윤이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너 코 안에 뭐 있어'라고 했다"며 함께 출연한 윤시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연은 "'뭐가 있냐'고 물었더니 윤시윤이 친절하게 손가락을 하나 들고 다가오더니 '여배우가 코딱지가 있으면 어떡해'라며 직접 제거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에 놀란 MC 이승기는 "직접 코를 파주신 거냐?"고 질문하자, 윤시윤은 잠시 망설이더니 "팠다기보다는 그냥 주웠다. 앞쪽에 나와있어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