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YBM어학원은 ‘어학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어학교육 지원 프로젝트는 YBM어학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YBM어학원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35개월간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거주 중인 18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격월로 30명씩 선정해 2개월 동안 전국 YBM어학원 20개 센터에서 원하는 외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총 510명의 학생들에게 2억6250만원 상당의 어학 강좌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업 연장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180명에게 추가로 교육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YBM어학원 관계자는 “장기간 진행해 온 어학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YBM어학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으로 소득 및 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학교육 지원 프로젝트는 YBM어학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YBM어학원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35개월간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거주 중인 18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격월로 30명씩 선정해 2개월 동안 전국 YBM어학원 20개 센터에서 원하는 외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총 510명의 학생들에게 2억6250만원 상당의 어학 강좌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업 연장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180명에게 추가로 교육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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