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이해인,최정원에“남편 죽고 3년 지나 돈 궁해 신강현에 빌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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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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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3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마녀의 성 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32회에선 문희재(이해인 분)가 오단별(최정원 분)에게 독설을 날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갇힌 엘리베이터에서 오단별이 신강현(서지석 분)의 팔을 잡은 것을 본 문희재는 분노가 폭발해 오단별에게 “남편 죽고 3년이 지나 돈이 궁한가요?”라며 “그래서 윗사람들에게 빌붙는 거에요? 그렇게 추하게 살아봐요. 내가 자근자근 밟아 줄테니까”라고 말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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