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자 태연, "효연과 'GEE' 첫 녹화 때 '너 죽네 나 죽네' 무슨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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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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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첫 주자 태연에 SM '스테이션'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태연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 화제다.

한편 SM 스테이션 태연 첫 주자 소식과 함께 그녀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 화제다.

과거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복장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블랙앤 화이트 패션이 감미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매주 새로운 디지털 음원 공개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태연과 효연의 말다툼이 새삼 화제다.

첫 주자 태연을 포함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효연은 "한 성격하는 멤버를 고르라"는 질문에 "방송국에서 너 죽네 나 죽네 싸운 적이 있다"며 태연과의 말다툼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태티서 태연은 'GEE' 첫 방송 때 사전 녹화를 두 번씩 했는데 내가 첫 번째 녹화 때 실수를 해 그림이 잘 안나왔다. 근데 효연이 그림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에 효연은 "전체적인 것보다는 자기 그림을 먼저 보게 됐다. 태연이 조금 미웠다"며 화를 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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