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투자에 총 25조5000억원을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도체 부문에 14조70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에 4조7000억원이 투입됐다. 이는 전년 23조4000억원보다 9% 증가한 수치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를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관련기사삼성전자, 'One UI 7' 업데이트 일시 중단… "점검 마치고 재개""역대급 무더위 예고"…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판매량 전년比 50% 급증 #반도체 #삼성전자 #시설투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