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자 태연, 과거 티파니 이야기하다 눈물 흘린 이유는? "진짜 별로다"

태연 첫 주자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첫 주자인 소녀시대 태연이 과거 티파니에 대해 말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태연은 마니또 상대인 티파니를 위해 가게를 돌아다니며 정성스럽게 선물을 골랐다.

특히 제작진이 '티파니는 어떤 친구냐'고 질문하자 태연은 "어떤 말이 필요하겠어요. 티파니를 제가… 꼭 필요한 친구. 티파니가 없는 세상은 너무 별로일 거 샅다. 행복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진짜 별로"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STATION' 프로젝트 첫 주자인 태연은 디지털 음원 신곡 '레인(Rain)'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