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티몬 통해 교육태블릿 ‘대교 키즈교육탭’ 판매

[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는 유아 대상 교육용 태블릿 ‘대교 키즈교육탭’을 새롭게 선보이고,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독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교 키즈교육탭은 누리과정 5대 영역에 해당되는 대교의 우수한 유아동 콘텐츠를 200편 이상 담아 유아 시기에 꼭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과 지능·감성 계발 등을 통해 아이의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명작, 전래, 창작동화, 신체발달, 예술, 감성 샌드아트 등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대교 소빅스의 스테디셀러 전집, 꿈꾸는달팽이의 다양한 놀이제품, 대교어린이TV 인기프로그램 등 대교의 교육노하우가 담긴 엄선된 콘텐츠가 담겨 있다.

특히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계명작동화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한글과 영어 버전으로 지원하는 등 아이의 연령과 학습역량에 맞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부모를 위한 ‘학습관리모드’를 탑재, 아이들이 사용한 놀이와 학습 시간, 영역별 비중 등 학습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모든 콘텐츠는 별도 회원제나 약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와이파이(Wi-Fi)기능이 지원돼 인터넷 검색, 앱 설치 등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입은 티몬(www.ticketmonster.co.kr)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제품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