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인지도 굴욕? "클럽 갔는데 모자 써서 굴욕?"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5년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박희순의 굴욕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순은 지난 2012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절친 유해진과 클럽에 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박희순은 39살이던 해 12월 31일 우울한 마음에 유해진과 함께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며, "유해진은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모자를 써서 그런지 나는 못 알아보더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박희순은 "유해진은 모자를 써도 입이 튀어나와서 다 알아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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