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5년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박희순의 굴욕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순은 지난 2012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절친 유해진과 클럽에 갔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박희순은 "유해진은 모자를 써도 입이 튀어나와서 다 알아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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