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널 3회 예고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일(29일) 방송되는 '시그널' 3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홈페이지에는 3회 텍스트 예고가 올라왔다.
이날 박해영(이제훈)은 자신이 무전을 했던 형사 이재한(조진웅)이 과거 1989년에 살던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무전 때문에 과거가 바뀌자 혼란을 느끼게 된다.
또한 박해영의 말에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으려고 고군분투하던 이재한은 무전으로 인해 오히려 의심을 받고 구치소에 갇히게 된다.
한편,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이 담긴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