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한아람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제품 개발 및 출시 시점에 대해 "제품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고객사와 협의해 시장 출시 시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훈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28일 작년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플렉서블 OLED 제품은 내부 고객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에게도 이미 공급하고 있다"면서 "OLED를 채용한 제품들이 다양한 업체에서 개발 및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백대석(삼성디스플레이 수석)씨 모친상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BOE에 'OLED 특허침해' 승소 #삼성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