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V낸드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28일 작년 4분기 실적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V낸드는 거래선이 증가하고 있어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면서 "원가경쟁력도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앞으로 기업형 SSD 등 라인업 확대로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中 공산당 서열 6위, 삼성전자 시안 공장 방문삼성전자, 6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 #3D낸드 #반도체 #삼성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