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신문고 앱’설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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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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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와 재난징후 정보를 신속히 제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한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해당 기관·단체가 접수해 신속히 처리하는 서비스다.

어플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건물, 공공시설 등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이며,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도 있고, 처리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제보하는 작은 행동 하나로도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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