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태펀드 5830억원 출자... 창업초기, 외자유치 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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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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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583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창업초기, 외자유치, 인수합병(이하 M&A) 펀드 등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큰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부처간 정책 융합 시너지를 내기 위해 모태펀드의 출자자인 부처간 협업 펀드(중기청-미래부-문체부의 문화ICT 융합펀드, 중기청-특허청의 특허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벤처펀드 참여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벤처투자 시장에 민간 출자자들의 신규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모태펀드 출자와 민간자본의 벤처투자 시장 유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올해 벤처펀드 전체 결성액은 약 1조8000억~1조9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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