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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나라가 과거 방송에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장나라는 "광고를 몇개나 찍었는지 생각이 솔직히 잘 나지 않는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죄송스러운 것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나라는 "정말 바빴고, 잠을 5일 정도 못잤을 정도였다. 어느날 차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집어 던지고 있더라.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 공원에서 차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집어 던졌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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