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고배당포커스펀드 시리즈' 설정액 6000억 넘어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차별화된 경쟁력 및 고배당 성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수익률은 1년 14.08%, 2년 41.51%, 3년 43.11%다.

설정액 50억원 이상 배당주 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라는 게 미래에셋운용 측의 설명이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이사는 "미래에셋고배당포커스펀드는 고배당 종목에 투자해 장단기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투자자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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