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기업과의 1대1 구매조달 상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칭다오신문]
이란 시장 개방으로 칭다오 기업들도 이란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근 칭다오시 외상투자서비스센터 주최로 '이란기업과의 1대 1 구매조달 상담회'가 칭다오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칭다오 현지 가구 부품 건자재 등 각 업종별 기업 36곳이 참가해 7개 기업이 구매조달 의향서를 체결하며 칭다오 기업의 이란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란은 중국의 육해상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의 중요한 시장으로 향후 칭다오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칭다오신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