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여러분의 남편 되겠다" 여심 저격 발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8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청춘 류준열[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류준열은 "극중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상심하고 있을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MC 이영자의 말에 "덕선이 남편이 안 됐으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습니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여보"라고 외치며 류준열에게 달려가 포옹을 시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류준열이 촬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다음달 중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