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대 현장대응단 응급구조사 주진 대원과 김태일은 태안군 남문리 장애인복지관 앞에 의식이 없는 송모씨(남/31세)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하여 CPR과 제세동을 실시하였다.
그 뒤 후착대 소방관 김선종 대원과 이문석 대원이 도착하여 심폐소생술을 교대로 실시하고 신속하게 병원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환자가 호흡 및 맥박을 회복했다.
현장대응단 김태일 대원은“배웠던 대로 CPR을 실시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며,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현장 경험을 키워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