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치열은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오랜만에 옥탑방으로 귀환했다. 오랫동안 옥탑방을 비워둔 탓에 각종 잡동사니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지저분해진 집안을 본 황치열은 대대적인 정리를 결심했다.
황치열은 곰팡이가 핀 과일과 유통기한 지난 반찬들로 가득한 냉장고 정리를 시작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잡동사니들이 잔뜩 쌓인 거실 정리에 나섰다.
한편, ‘짠돌이’ 황치열은 쉽게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고민하던 끝에 중고 매매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려 안 쓰는 물건들을 처분하기도 하고 일명 고민 상자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과연 황치열이 준비한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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