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베디베로가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선글라스 부분 대상을 거머쥐었다.
베디베로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국내 및 중국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하며 선글라스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베디베로의 뛰어난 제품력과 독창적이고 대중적인 감성을 모두 표현한 디자인, 착용감 등 소비자를 위해 노력한 부분들이 높게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디베로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올 한해 브랜드 성장과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2016년 베디베로 단독매장 오픈을 바탕으로 300% 매출 신장을 목표한다.
베디베로의 공화택 부사장은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의 수상 소식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값진 선물이며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선명하게 만든 계기"라며 "국내 선글라스 업계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매장 오픈, 글로벌한 전시회 참가 등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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