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박하나와 드라마에선 연적이지만 실제론 친자매처럼 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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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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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1일부터 방송될 KBS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와 박하나가 연적 관계로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이유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박하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 유리, 천상의 약속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이유리와 박하나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같이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는 이나연으로, 박하나는 장세진으로 출연한다. 극중에서 이나연은 강태준(서준영 분)을 사랑해 뒷바라지하고 강태준의 딸까지 낳지만 강태준은 백도그룹 회장 손녀인 장세진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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