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28/20160128162610894600.jpg)
라디오스타 지코[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블락비 지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지코는 당시 방송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엄마는 내게 영웅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지코는 "집에 빚이 무척 많았는데 엄마가 무척 많은 일을 하면서 청산했다. 그 모습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내게 영웅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는 "내가 어렸을 때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엄마는 나와 형을 부족함 없이 키우셨다. 자기 피와 살을 깎아 먹어서까지 자식을 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