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는 이달 27일부터 2월 9일까지 빈집털이 및 각종 범죄를 대비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설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 순찰 및 근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출동 테스트 및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특별 순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비상 경계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ADT캄'은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보안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보안과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설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워두었을 때 빈집털이 예방에 유용하다.
ADT캄을 이용하면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하는 것은 물론, 가스 누출이나 화재 발생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앱을 통해 CCTV 화면을 볼 수 있어 밖에서도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조명, 가스밸브, 콘센트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관리에도 효과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