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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여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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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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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고양시 일산서구)는 28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사)한국미래포럼이 주최하고 선진화교수연합 외 100여 단체에서 주관하는‘청소년이 겨레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두례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한국미래포럼 박경진 회장, SCA노경태 대표이사, 한국게임중독관리협회 최석만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사회발전에 있어서 청소년은 미래변화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우리나라의 미래는 이러한 창의적, 개방적인 청소년의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게 하느냐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의 교육주권 확립을 위한 부모교육, △바른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학교교육 실현 및 교육과정과 입시제도 개선, △지역사회 역량을 결집하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등“가정, 학교, 사회가 다같이 힘을 모아 청소년이 세상과 소통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 써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1부에는 한국청소년행복지킴센터 발족 행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는 농어촌지역 청소년, 다문화청소년, 청소년 역사인식, 게임중독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한 방안을 찾기 위해 김윤숙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외 4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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