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 4시 28분경 신월성 2호기가 원자로 내 중성자 분포를 제어하는 부분강제어봉의 전원공급용 카드 고장 및 퓨즈 소손으로 원자로 출력을 80%까지 감발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즉시 해당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발하고 있으며, 오후 6시경에는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 경주시, 월성원전 민간환경 감시센터장 공개 채용 #신월성 2호기 #월성원전 #출력감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