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치 고척점 모습. 사진=치치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홍대 3대 튀김 맛 집'으로 유명한 애피타이저 주점 ‘치치’가 젊은 세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에피타이저식의 요리 안주를 선보이고 있는 이 음식점은 40여종의 다양한 메뉴로 이미 알 사람은 아는 아지트로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29일 오픈하는 치치 고척점의 경우 벌써부터 애주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치치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1000원대부터 시작해 소량씩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젊은 층에 부담이 적다.
게다가 프로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고급 요리들은 미식가들에게조차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담한 실내 분위기도 요리와 술맛을 더해준다.
치치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치치는 맛과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수한 애피타이저 주점이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연령층의 입맛에도 안성맞춤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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