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만은 안수범이 배철주(신현수 분) 여자문제 정리 지시를 거부하자 안수범의 목을 졸랐다.
안수범은 여기에 맞서며 “나도 자존심 없어 이러는 거 아냐”라며 “참는거지”라고 말했다. 안수범은 남규만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일 때 쓴 오프너 나이프를 남규만 집무실에서 다시 꺼내 배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남규만은 안수범에게 돈을 주고 달랬다. 남규만이 마약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검찰이 왔다. 그런데 검찰은 남규만의 여동생 남여경(정혜성 분). 남여경은 남규만이 도망가게 묵인했고 서진우(유승호 분) 등이 남규만의 자동차를 추적했지만 안수범이 자동차로 이를 막았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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