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우(유승호 분)는 곽한수(김영웅 분)로부터 마약브로커를 소개받아 남규만이 참석하는 마약파티장에 잠입하기로 하고 이를 검찰에 제보했다.
마약파티가 있던 날 남여경(정혜성 분) 검사는 경찰들을 이끌고 마약파티장에 갔다. 남여경은 남규만도 마약파티를 한 것을 알고 남규만을 체포하지 않고 도망가게 묵인했다.
서진우는 남규만을 추적하다 남규만 자동차에 누군가 타는 것을 보고 남규만일 것으로 생각해 그 자동차를 멈춰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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