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남궁민,신현수에“첩자식!금수저라고 다 같은 금수저냐?”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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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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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에선 남규만(남궁민 분)이 배철주(신현수 분)에게 굴욕을 안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배철주가 주최한 마약파티에 초대 받은 남규만! 배철주는 남규만에게 “며칠 전에 서진우가 와서 네가 사람 죽인 거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규만은 술병을 깼다. 배철주는 “이거 내가 준비한 파티야”라고 소리쳤다. 남규만은 “너야말로 왜 그 이야기를 꺼내?”라며 “네가 첩자식이라 그래! 첩XX.금수저면 다 같은 금수저냐?”고 소리쳤다. 이후 남규만은 배철주를 때렸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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