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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사진=장근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근석이 '대박'으로 안방복귀를 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신 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에서 장근석은 '한일 온도차를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누구보다 내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맞는 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장근석은 "일본에서 갑자기 붐업이 되어 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고 많은 일을 하게 됐는데 한국과 일본이라는 곳은 내가 활동하는 가장 큰 지역이지 않나. 두 국가에서 톱스타가 됐다면 난 정말 대충했을 것"이라며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근석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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