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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국 흐리고 충청 이남·강원 영동 눈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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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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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29일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과 강원영동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북과 전북,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 또는 눈은 밤에 점차 그치지만 전남과 경남북내륙에서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동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남부내륙에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 충청이남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영동·경북북동산간 3∼10㎝, 충남북·남부내륙·경북동해안·제주도산간·울릉도·독도 1∼5㎝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부지방·울릉도·독도 5∼20㎜, 강원도영동·경북북동산간 5∼10㎜, 충남북 5㎜ 미만이다.

강원도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7도로 전일과 비슷하나 강원영동은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강원영동·부산·울산·제주는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다.

강원영서·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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