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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 28일 정식 개관한 이후 6개월간 무료로 전시관을 개방한 바 있다.
특히 대도시와 떨어진 입주여건에도 14만명(지난해 말 기준)을 넘는 인파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찾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측은 “전시관 유료화를 기점으로 생물자원의 가치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시물 개선, 기획·특별전 개최 등 다양한 전시·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고객 종합만족도는 2015년 9월 86점에서 3개월이 지난 12월 88.5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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