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시립합창단원 공개모집

  • 알토,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4개 분야 20여명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시는 정읍시립합창단의 풍부한 하모니 연출을 위해 혼성 4부(알토,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 시립합창단 파트별 단원 2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시립합창단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해 연말 도내 음악전공 전문교수 3명을 초빙, 시립합창단원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개별 오디션을 실시한 후 기량이 미흡한 단원과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은 단원 18명을 배제시키고 공개모집에 나섰다.
 

▲정읍시는 정읍시립합창단원 20여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제공=정읍시]


모집인원은 총 21명으로 알토 10명과 소프라노 5명, 테너 3명, 베이스 3명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로, 희망자는 관련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악에 소질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정읍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시는 “시립합창단원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음악전문가를 초빙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립합창단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539-64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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