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김병립)는 지난해 사회보장급여 제공 신청은 1만7147건으로 11.1%가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청건수가 맞춤형급여제도 변경 전 1만5435건 보다 1712건·11%가 늘어난 수치이다.
사회보장급여 신청 건수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312건 △한부모가족 682건 △기초연금 3682건 △장애인연금(장애수당) 1245건 △차상위계층 등 3099건 △기타 2627건으로 모두 1만714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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