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제 윤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1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세종시 공무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협치와 혁신에 대해 특강을 한다.
심포지엄에선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와 '균형발전'을 주제로 85분간 토론한다. 박 시장은 또 30일까지 대전·전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로 활발히 움직이는 청년 활동 공간들을 둘러보고 청년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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