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권율이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tvN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최택 역을 열연한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 '명량' 촬영 당시 권율은 박보검, 김한민 감독과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권율과 박보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권율은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구해준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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