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활동지원 및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서 전달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지난28일 「2016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및 발달재활서비스 지정 제공기관」대표자를 초청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기관 및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애인활동지원기관 4개소 발달재활서비스 4개 기관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지속해서 운영 되며, 발달재활서비스사업 기관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변처리, 이동 및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을 파견하여 장애인의 욕구 충족 및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며, 발달재활서비스는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를 가진 만18세 미만 아동들에게 언어·청능치료, 미술·음악치료,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세창 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에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만큼 재지정된 기관과 신규 기관에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많은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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