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아동이 매월 3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매월 3만원 이내 동일 금액을 1대1로 매칭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어 자립해야 할 시기에 학자금·취업준비·주거마련 등 사회진출 초기비용으로 사용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의 출발을 돕는다.
지난해 전달된 후원금 1400여만 원은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자인 요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지 못하는 아동 652명에게 전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